Start-Up/NFT Project -7777

[ intro] NFT 프로젝트-7777

팅코벨 2022. 3. 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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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7에 진심인 사람들이 새 프로젝트로 2022 새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예창패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까지 함께했던 4명의 팀원들과 이제 NFT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PM으로서, 그리고 개발을 담당할 1인으로서 그 여정을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 이 곳에 써내려가보려 합니다👏👏👏

사실 2021년 3월 7일 처음 팀원들을 만나고 WEVIVOR라는 회사명으로 1년간 스타트업을 하면서
서비스를 스토어에 등록하기까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성장했고, 많은 일을 해냈기에
어느 한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보여지기까지 누군가의  노력이, 끝없이 생각하는 아침과 낮과 밤이 얼마나 많이 담겨야하는지를 정말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그렇게 본래 서비스에 추가로 진행하려고 한 NFT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시작해보고자 바로 오늘! 전반적인 프로젝트 구성과 주간, 월간 일정 정리를 마쳤습니닷. 사실 스프린트 방식을 요즘 스타트업이나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프로젝트 특성상 프로토타입을 단기간에 만들고 소비자 반응을 확인해야하는 요소가 없다보니 각자의 과업에 있어 시간효율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프로젝트 매뉴얼을 정해보았어요.

그리고 2022년 3월 7일부터(우연인듯 운명..)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작업이 시작됩니동 🎉🎉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5개월 정도로 보고, 그 안의 시행착오들도 기록해보려 해요!
시작을 앞둔 지금 우선 고민이었던 부분들 먼저 이야기해보면,,
1. 재택으로 모두 업무를 진행
- 매일을 멋찐 PNU AVEC 사무실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일을 하다가, 비대면으로 갑자기 하게되서 각자 아직 어색한 점이 많고, 그만큼 시간을 잘 써서 효율이 날지 걱정인 부분
👉 그래서 이부분은, 주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보통 일정관리 보다는 구체적으로 다같이 결정하고, 하루하루 정기회의 시에 각자 작업을 공유하고, 회의 종료전 다음날의 과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결정하는 식으로 제안하였고 다들 동의!

2. 모두 다른 각자의 길
- 나와 다른 한 팀원은 본업이 아직 막학기 대학생이기 때문에 3월 개학과 동시에 다시 학업과 병행하게 되었다ㅠㅠ 언니 한명은 다른 스타트업의 일을 도와주며 병행하게 되었고, 작년 채용한 디자이너님은 계약상에 의해 이 프로젝트를 풀타임으로 진행해야하는 극한의 상황,,,
👉 이 부분 때문에 시간효율을 프로젝트 진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것! 각자 다른 시간에 작업을 하지만 그날그날 목표 과업을 정해서 잘 지킬 수 있도록 하고, 느슨해지지 않도록 또 잘 관리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겠죠?!?!ㅎㅎㅎ

잘 해쳐나갈지(?) 기대하면서 지켜봐도 좋겠습니다👊


시작은 항상 너무 기분 좋고 설레는 일인 것 같다! 또 그게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더욱더!!
일을 하지만 나의 성장, 그리고 내가 잘 할 수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얻고, 문제가 발생하면 팀원들과 같이 해결하며 각자의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하나씩 목표에 다가가는게 내가 좋아하는 것 혹은 꿈에 다가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좋아서 행복하다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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